[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불타는 청춘' 강경헌과 구본승이 속초에서도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속초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본승, 최민용, 김부용은 속초 여행을 떠났다. 강경헌이 합류했다. 구본승은 도착한 강경헌에게 따뜻한 꿀물을 건네며 설렘을 안겼다. 또 강경헌이 "내 생일은 화이트데이"라고 밝히자, 구본승은 초콜릿을 내밀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찾은 식당에서 구본승과 강경헌은 둘만 남게 됐고, 강경헌은 "아까 갔던 식당, 나중에 같이 갈래요? 오빠 생각이 났다"고 말해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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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