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홍수현이 '빚투' 논란의 마이크로닷과 결별했다.
8일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 와이 측은 "홍수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마이크로닷)과 최근 결별했다"며 "구체적 시기나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올 초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에도 결별설에 휩싸인 적 있으나 양 측 소속사 모두 '노코멘트'로 대응했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2017년 10월 채널 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그해 7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1월 부모가 과거 20억 원대 사기를 저지른 일명 '빚투'가 제기되면서 활동을 중단, 현재까지 두문분출하고 있다.
사진ㅣ최승섭 김도훈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