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김준수가 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의경 전역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1년 9개월이 짧지 않은 시간인데 이렇게 많은 팬이 와주셔서 너무 놀랐다. 하루빨리 무대에 서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급선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JYJ 멤버들이 다 같이 모일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그건 추후에 여러 협의를 거친 후에 얘기를 나눠보고 정할 사안이 아닐까 싶다"고만 답했다.

한편, 김준수까지 군 생활을 마치며 JYJ는 전원 '군필' 그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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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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