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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호르헤 칸투(32)가 시즌 9호포를 작렬했다.
칸투는 7일 사직 롯데전에 1루수, 4번타자로 선발출전해 롯데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을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다.
1-0으로 앞서던 1회 1사 1루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려냈다. 지난 3일 LG전 이후 4일 만에 홈런포에 다시 불을 당겼다.
두산은 민병헌의 선두타자 홈런과 칸투의 투런포로 1회초 3-0으로 앞서 나갔다.
사직 | 이웅희기자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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