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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재훈이 22일 고척돔에서 열린 준PO 3차전 1-0으로 앞선 2회 타석에서 3루주자 김태균을 홈으로 부르는 안타를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18. 10. 22 고척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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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재훈이 22일 고척돔에서 열린 준PO 3차전 1-0으로 앞선 2회 타석에서 3루주자 김태균을 홈으로 부르는 안타를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18. 10. 22 고척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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