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게리 시나이즈와 투샷을 공개했다.


17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설적인 시나이즈와 함께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얼마나 영광이었던지 #크리미널 마인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시나이즈와 다정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똑같은 복장을 입은 두 사람은 모두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다니엘 헤니와 시나이즈는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 국제범죄수사팀'에서 주역으로 호흡한 바 있다. 시나이즈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와 드라마 'CSI : 뉴욕' 편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 4월 종영한 '크리미널 마인드 13'에 출연했으며 미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다니엘헤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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