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꽃보다 할배 리턴즈' 이서진이 숙소로 또 한 번 진땀을 뺐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 (이하 '꽃할배 리턴즈')에서는 멤버들이 프라하를 떠나 체스키 크룸로프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시간 이동 끝에, 꽃할배들은 아기자기한 매력의 도시 체스키 크룸로프에 도착했다. 이서진은 이곳 숙소에서 프라하에서와 비슷한 난관에 부딪혔다. 두 개의 방을 예약했으나 두 숙소가 서로 다른 건물에 위치한 것. 다행히 두 숙소의 거리가 멀지 않아 이서진은 안도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숙소 건물들에는 모두 엘리베이터가 없었고 심지어 계단 꼭대기에 위치해 진땀을 빼야했다. 결국 나영석PD가 제작진의 방으로 숙소를 교체해줬고 꽃할배들은 "수고했다" "큰일했다"며 이서진을 다독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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