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화보컷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배우 이서진이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로 나선다.

제이준코스메틱의 더마 브랜드 ‘닥터제이준(Dr. JAYJUN)’은 9일 “이서진이 나이를 실감할 수 없는 훈훈한 외모와 꽃보다 할배, 윤식당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활약상을 통해 대세로 떠오르면서 모델로 선정됐다”면서 “이서진의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브랜드 컬러와 어울리고,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바르고 착실한 언행들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앞으로 1년 간 닥터제이준의 모델로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프로모션 에 참여하는 등 브랜드를 알리는 데 일조할 예정이다. 공식적인 활동은 오는 11일 반포 세빛둥둥섬에서 열리는 브랜드 론칭 행사가 시작이다.

이서진은 “평소 드라마, 예능 등 실외 촬영이 많다 보니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아 토너 하나를 구입할 때도 기능부터 성분까지 고민하는 것이 사실이다”며 “닥터제이준의 모델로 발탁된 만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서진은 새로 시작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의 짐꾼으로 재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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