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에 등극했다.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4일부터 5월 5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247만 8436개를 분석해 발표했다.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은 소비자들의 브랜드에 대한 참여, 미디어, 소통, 확산을 바탕으로 측정했다.
이 중 1위를 차지한 이영자 브랜드 평판지수는 287만 3178로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33만 5312보다 115.17% 증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무한도전이 종영돼 예능 방송인 빅데이터가 줄어든 가운데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휴게소 맛집 이슈를 만들어낸 이영자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30위 순위는 이영자, 이상민, 유재석, 전현무, 김종국, 박나래, 이광수, 신동엽, 김종민, 박명수, 이효리, 유병재, 김준호, 이경규, 조세호, 이수근, 김건모, 박수홍, 김숙, 양세형, 강호동, 정형돈, 김구라, 송은이, 하하, 김준현, 김국진, 차태현, 서장훈, 김병만 순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영자가 활약하고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