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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부산롯데호텔 한식당 무궁화와 중식당 도림이 오는 6월 30일까지 전통주와 특선 메뉴를 결합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한식당 무궁화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대장부 1병과 특선 메뉴인 주꾸미와 한우를 더한 ‘대장부의 맛’을 선보인다. 1병에 3만8000원인 대장부와 5만원 가격의 주꾸미와 한우 메뉴를 세트로 구성해 훨씬 실속있는 가격 6만8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증류식 소주인 대장부는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으로 매콤한 맛의 주꾸미와 한우 메뉴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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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도림은 중국 대표 고량주인 공부가주 1병과 대표 메뉴인 소고기 안심 후추 볶음을 결합한 ‘별유풍미’를 준비한다. 별유풍미 또한 정상 가격 33만5000원에서 약 30% 할인된 23만원에 제공한다.
소고기 안심 후추 볶음은 도림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후추향 소스가 잘 어우러진다. 달달하고 상쾌한 배향이 나는 공부가주에 곁들여 먹기 좋다.
무궁화 한미정 매니저는 “봄과 함께 각종 모임이 잦아지면서 주류와 최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특선 메뉴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번 세트는 메뉴에 대한 고민 없이 전통주와 특선 메뉴를 실속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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