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스타 클로에 카다시안이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클로에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이자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선수인 트리스탄 톰슨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임신 8개월에 접어든 클로에 카다시안의 만삭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에서 두 사람은 새 생명이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배를 손으로 함께 감싸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카다시안 일가의 일원인 클로에 카다시안은 지난 2009년 농구 선수 라마 오돔과 결혼했으나 2013년 결별했고, 지난해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2016년 7월에는 트리스탄 톰슨과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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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클로에 카다시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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