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그룹 엠블랙 지오의 연인 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예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부디, 오빠, 형준 위한 딸기 초코. 아빠 생신 축하드리고, 오빠 제대 축하하고, 형준은 파이팅! 다들 알라뿌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예슬과 그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딸기 초콜릿이 함께 담겼다.


지난 2016년 2월 18일 입대한 지오는 이날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월 2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오는 오는 24일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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