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만삭 당시 몸매를 공개했다.
2일(한국시간)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달 전. 임신 9.5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알바의 출산 직전 모습이 담겨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도 느껴지는 톱스타의 아우라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008년 영화 제작자인 캐시 위런과 결혼한 알바는 지난해 12월 31일 아들 헤이즈를 출산했다. 출산 직후 SNS를 통해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큰 축복을 받았다.
한편, 지난 1994년 데뷔한 알바는 TV시리즈 '다크 엔젤'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씬 시티' '판타스틱4' '블루 스톰' '판타스틱4' '슬피링 딕셔너리'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ㅣ제시카 알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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