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시내
미국 플로리다의 대표적인 휴양지 ‘마이애미’ 제공 | 참좋은여행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은 남미와 미국 마이애미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남미 일주에 미국 마이애미가 추가된 일정으로, 휴양지와 신비로운 유적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페루의 마추픽추부터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남미 패키지는 많은 이들의 선망하는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우유니 사막의 밤을 볼 수 있는 ‘별빛 투어’부터 볼리비아 수도인 라파즈 관광, 페루의 도시 쿠즈코 유적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무엇보다 플로리다의 대표적인 휴양지 마이애미에서 느끼는 자유시간은 더욱 특별하다. 휴양지 속 작은 쿠바를 느낄 수 있는 리틀하바나와 플로리다 주 최대 프리미엄 아울렛 소그래스 밀스몰에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참좋은여행의 남미·마이애미 패키지는 6박 10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399만원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