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16살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 결별설 보도 1시간 전에 올린 근황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 충격파 치료랑 프롤로 주사 그리고 물리치료 시작했어요. 오늘이 두 번째인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환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프니까 서러워"라는 해시태그까지 달았다.
앞서 이날 김준희와 16세 연하 보디빌더 남자친구 이대우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언론을 통해 "김준희가 이대우와 결별했는지는 개인 사생활인 터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해 7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ㅣ스포츠서울 DB,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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