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결별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구호선생님 #Kuho #조선반닫이 #chosundynasty #cabinet #조은숙갤러리 실물이 훨씬 아름다운 평양반닫이, 경기반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강소라는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고 미술관을 관람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는 지난 8일 배우 현빈과 결별 소식이 알려진 이후 처음 공개된 근황이라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양 측은 "두 사람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사실을 인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3일 종영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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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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