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모델 사라 스테이지가 출산을 하루 앞두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17일(현지시간) 둘째 아들을 출산한 스테이지는 출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하루 전, 39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테이지는 다음날 출산하는 산모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고 있다.


스테이지는 사진을 포스트한 후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부부는 연예 전문 매체 'E! 뉴스'를 통해 둘째 아들에게 로건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공개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15년 첫째 출산 당시에도 만삭의 몸으로 복근을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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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사라 스테이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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