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이자 배우 강민혁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강민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 기원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민혁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합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멋진 축제를 함께 만들어갑시다'라는 응원 메시지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강민혁은 배우 채정안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채정안은 지난달 30일 한지민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바통을 이어받은 강민혁은 다음 주자로 MBC 드라마 '병원선'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하지원과 슈퍼주니어 동해, 봅슬레이 국가대표 서영우 선수를 지목해 캠페인의 기대감을 높였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강민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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