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연애에 완전히 해탈한 모습이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이제훈과 득량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 식구들은 에릭의 남다른 센스에 감탄했다. 심심한 식탁에 꽃 장식을 해놓으며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낸 것.


이서진은 "역시 (문)정혁이가 여자에게 사랑받을 줄 안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제훈은 이서진에게 연애 관련 질문을 던졌고, 이서진은 "연애는 무슨"이라면서 "이제는 그 과정까지 가는 게 귀찮다"고 말했다.


소위 말하는 이성과 썸 타는 과정도 힘들고 지친다는 것. 이서진은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면서 현재는 연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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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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