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조인성이 가족에게 40억 원대 주택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 한 경제지는 조인성이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L타워 내 주택 두 채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건물 내 42~71층에 위치한 이 주택의 분양가는 평(3.3㎡)당 7500~8000만 원이며, 현재 시세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인성이 구매한 집은 가장 작은 평형인 60평형대다.


한 채 가격은 40억 원 중반대로 두 채를 구매했다면 조인성은 약 9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출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인성은 영화 '안시성' 출연을 확정지었다. 개봉은 201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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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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