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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이서진-에릭-윤균상이 삼시세끼 어촌편에 다시 뭉친다.
27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편성은 하반기 방송 예정이지만 세부편성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4 제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관심은 출연진에 쏠렸다. 지난 2015년 1월 첫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은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같은해 겨울 방송된 시즌2 역시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농촌편에 출연한 이서진이 에릭·윤균상과 함께 시즌3 멤버로 출연했다.
일단 가장 먼저 이서진이 다시 한번 나영석 PD와 만남을 예고한 가운데 에릭과 윤균상도 시즌3에 이어 시즌4 합류를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에릭이 ㄴ달 1일 결혼을 앞두고 있어 촬영은 그 이후에 이뤄질 전망이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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