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스타들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동시에 화보, SNS를 통해 환상적인 D라인을 공개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나탈리 포트만에 이어 팝스타 비욘세까지 모두 부모가 될 준비를 마쳤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0세 연상의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와 약혼 후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만삭의 몸으로 화보 촬영장과 패션 행사장 등에 참석하며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그는 임신 소식에 이어 올해 결혼 소식을 알려 겹경사를 맞았다.


발레리노 남편 벤자민 밀피예와 결혼한 나탈리 포트만은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미국 연예 매거진 '베니티 페어' 측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탈리 포트만의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화보 속 나탈리 포트만은 실크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만삭의 배를 살짝 드러냈다.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비욘세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만삭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글을 게재하며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비욘세는 란제리룩을 입고 만삭의 몸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이로써 비욘세는 그동안 수차례 불거졌던 제이지와 불화설을 일단락 시켰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인스타그램, '엘르', '마리끌레르', '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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