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는 최근 홍대입구에 위치한 아만티 서울 호텔과 홍보모델 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했다.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호텔 아만티(Amanti) 서울이 자사 홍보모델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를 선택했다.

‘청춘의 도심’ 홍대입구에 위치한 도심 럭셔리 호텔 아만티 서울은 최근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인피니트와 홍보모델 계약을 맺었다. 한류스타 남성 아이돌그룹인 인피니트는 앞으로 아만티 서울의 홍보대사로 콘서트,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아만티 서울 호텔 노영우 총지배인은 “양사 간 모델 계약 체결에 따라 인피니트의 활동이 이곳을 중심으로 이어져 세계 각국의 팬들이 홍대 상권을 주목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교동 사거리 지역 명소였던 ‘청기와 예식장’ 자리에 문을 연 아만티 서울은 홍대 거리와 문화·휴식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연남동(연트럴파크)과 인접한 최적의 여행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합정·홍대입구역,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연결되는 공항철도 홍대입구역과 가까운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홍대 클럽거리, 소호거리, 예술시장, 연남동 동진시장, 핫플레이스 망원시장 등과도 도보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갖췄다.

아만티호텔 서울은 프리미엄 스위트, 스위트룸과 스탠다드 등 총 150실의 객실에 피트니스룸, 레스토랑, 고품격 웨딩홀을 비롯해 연회장, 홍대와 한강, 여의도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톱과 특별한 웨딩행사가 가능한 야외 수영장, 비어가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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