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통해 국내 팬들에 '석호필'이라는 애칭은 얻은 배우 웬트워스 밀러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웬트워스 밀러는 패션 매거진 '애티튜드' 11월 커버를 장식,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웬트워스 밀러는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버건디 컬러의 슈트를 입고 완벽한 핏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도 인상적이다.


웬트워스 밀러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처럼 동성애자인 이들에게 "어두운 터널 끝에는 빛이 있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고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웬트워스 밀러는 2017년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5로 돌아온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패션 매거진 '애티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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