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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선박 면허증을 한번에 붙었다.”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가 13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 양정우 PD 그리고 나영석 PD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엔 이서진은 직접 서지니호라는 어선을 운전하며 진짜 어부 라이프를 즐긴다.
그는 “면허증을 따는데 오랫 동안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 실기보다 필기가 어려웠다. 낮은 점수로 합격했는데 공부는 때가 있다고 생각했다. 배 운전은 전에 촬영때문에 해서 필기보다 수월했다. 둘 다 한번에 붙었다”고 전했다.
윤균상은 “내가 타본 롤러코스터 중 가장 스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릭은 “시험을 보고 운전을 안하다 첫 촬영때 하셨다.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멀미를 느낄 순간 없이 최고 속력으로 달렸다”고 설명했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남해에 위치한 섬 득량도로 떠난 세 남자 이서진·윤균상·에릭의 어촌 일상을 그리는 프로그램.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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