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이병헌과 사진을 함께 찍은 배우 진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카파 십세전에 참석한 진구와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진구와 이병헌은 미소를 지으며 엄지를 치켜든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진구는 "큰형님과 함께"라는 글로 사진 속 모습을 설명했다.


한편, 진구는 지난 2002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이병헌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