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라디오스타' 경리가 자연 미인임을 인증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단짠단짠' 특집으로 이상민, 솔비, 경리,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경리는 성형 수술 관련 질문에 "나는 23살 때 데뷔했다. 걸그룹으로 데뷔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 아니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22살 때 부산에 갔는데 엄마가 '너가 데뷔 못하는 이유가 성형 같다'며 성형을 권유했는데, 무섭기도 하고 지켜온 것도 있고 해서 성형 수술을 안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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