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선우선이 애묘가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5차원 소울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선우선과 최강희가 출연했다.
5차원 애묘가로 알려진 선우선은 머리 손질과 옷차림을 갖추는 데 있어 많은 시간을 들였다. 그의 집에는 무려 10마리의 고양이가 있어 오만석과 이영자를 놀라게 했고, 선우선은 캣타워를 제외한 나머지 고양이 물품을 제작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선우선은 “고양이 한달 식비가 50만원이다”라며 “여기에는 사료와 모래, 간식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놀라는 MC들에게 선우선은 “이 아이들이 제게 주는 행복이 커서 아깝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