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롯데 외국인타자 짐 아두치가 금지약물 적발로 징계를 받고 팀에서 방출된 가운데 미프로농구(NBA)에도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됐다.

AP는 2일(한국시간) “2015~2016시즌까지 밀워키 벅스에서 뛴 O.J.마요가 도핑 양성 반응으로 징계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마요는 최소 2년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마요는 2008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멤피스의 지명을 받은 특급 유망주였다. 하지만 기복과 부상으로 리그 톱클래스 선수로 성장하진 못했다. 마요는 NBA에서 7시즌 동안 경기당 평균 14.3점, 3.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마요의 금지약물 적발은 처음이 아니다. 2011년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으로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NBA 사무국은 마요의 이번 금지약물에 대해선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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