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아침마당' 최병서가 애주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최병서는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최병서는 "나는 술을 일주일에 8일을 마신다"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이금희가 "왜 8일이냐"고 묻자 최병서는 "가끔 낮술도 즐기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최병서는 "그래서 만든 노래가 '애주다'다"라며 무대로 나와 자신의 히트곡 '애주가'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한편, '아침마당'은 주중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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