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클라라가 제10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Asian Film Awards)의 MC로 나선다.
클라라는 오는 17일 더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서 마카오의 유명 가수인 SOLER와 함께 공동 진행을 맡는다.
이날 시상식에서 클라라는 진행과 동시에 홍콩 배우 겸 가수 Pakho와 함께 2016년 가장 기대되는 스타에게 수여되는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다.
클라라의 소속사는 "최근 미국, 중국과 홍콩등에서 중국 드라마와 영화촬영을 마친 클라라는 영화제를 마치고 돌아와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4년 12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에 휘말린 끝에 지난해 9월 조용히 합의를 마무리했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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