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태양의 후예’ 주연 배우들의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어린 시절이 공개돼 ‘심쿵’ 매력을 주고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 김지원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에서 각각 유시진, 강모연, 윤명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들은 달달하면서도 애틋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주고 있다.


이들의 열연으로 ‘태양의 후예’는 첫방송 전국시청률 14.3%(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한 뒤 10일 방송된 6화에서는 28.5%의 시청률을 찍으며 ‘태후 신드롬'을 몰고왔다. 군대에서의 ‘다나까’ 말투부터 시작해, 제복의 인기까지 상승하는 등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까지 등장하며 ‘태후’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태후’ 인기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이들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 송중기, 외모는 어릴 때부터 꽃미모였지 말입니다


“똘망똘망 유시진 대위의 어린 시절”


“유시진 대위의 스웨그~”


▲ 송혜교, 모태 여신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거지 말입니다


수술실에서는 섹시하더니… “귀여움이 덕지덕지”


송혜교 vs 김지원, 본격 어린시절 미모 대결


▲ 김지원, 높은 콧대와 큰 눈망울은 이때부터 였습니까?


“나 예쁘다고?”


윤명주 중위의 성장과정 “서대영 상사, 저 잘컸지 말입니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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