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규선이 영화 '더 킹'에 출연한다.

10일 한 매체는 김규선이 '더 킹'에 조인성의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해 조인성과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더 킹'은 권력을 잡기 위해 검사가 된 한 남자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쌍화점' 이후 조인성의 7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예 김규선이 조인성과 어떤 연인 케미를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더 킹'은 조인성 외에 정우성, 류준열이 출연을 확정하며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한편, 김규선은 드라마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맏이',·'천국의 눈물',·'호텔킹',·'하트투하트',·'화정', 영화 '공모자들',·'심야의 FM' 등에 출연했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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