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 조코비치 수입이 화제다.
노박 조코비치는 지난해 포브스가 공개한 2015년 최고 수입 운동선수 100명 중 13위에 올랐다. 조코비치 수입은 4820만 달러(약 583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코 비치는 지난해 영국 마케팅 전문기관 런던 마케팅 스쿨이 발표한 마케팅 파워가 뛰어난 스포츠 스타 20인 중에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는 선수들의 소셜미디어 등장 빈도와 전체 수입 중 스폰서 후원금 비율, 광고주들의 선호도 등을 종합해 매겨졌다.
한편, 세계 랭킹 3위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1월 28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를 상대로 '2016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전을 치른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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