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이응경의 데뷔 초 유부녀 고백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5월 1일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스타들의 리얼 사랑과 전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초 화장품 모델로 등극, 탄탄대로를 달려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때 아이가 있는 유부녀라는 소문이 돌았고, 이응경은 솔직하게 고백하며 대처했다.
이응경의 솔직한 모습에 국민들은 그녀를 응원했고, 이응경은 응원에 힘입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당시 이응경의 시어머니 역으로 출연한 김형자는 "이응경이 회식자리에서 눈물로 호소하더라. 눈치챘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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