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후예
[스포츠서울]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는 송중기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송중기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인터뷰에 임했다.
당시 방송에서 '2013년을 빛낼 스타'로 이광수가 선정된 사실에 송중기는 "'연예가 중계' 신뢰도가 의심된다"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앞서 이광수가 "조인성과 송중기가 동시에 부르면 조인성에게 가겠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송중기는 "나는 조인성에게 가겠다. 거기서 다 만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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