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 주간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스타들의 특별한 일상을 모아봤다.


▲ 지난 1일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송치엔)의 중국 드라마 '미려적 비밀'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미려적 비밀'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빅토리아가 맡은 주인공 장메이리 캐릭터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컷에서 빅토리아는 순수하면서도 씩씩한 20대 주인공 장메이리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분홍색의 니트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인상적이다.


▲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웨이보에 "벌써 12월이네요. 남은 2015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체코 프라하의 거리에 서 있다. 윤아는 넉넉한 품의 코트에 베레모를 매치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배우 박신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비행기 안에서 한 시간 기다리다가 홍콩으로. 잠결에 만나 정신이 없었네요. 공항 마중 나와 주신 팬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4단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비행기 안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깜찍한 브이 포즈와 손 하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 걸그룹 에프터스쿨의 멤버 나나는 3일 웨이보를 통해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여러분 모두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중국 영화 '두라라추혼기' 배우들과 함께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나나는 청순하면서도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2일 웨이보에 'MAMA'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승리가 카메라를 들고 있으며 멤버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지드래곤은 눈을 감고 두 손을 얼굴에 대고 브이 자를 만들고 있다.


빅뱅은 '2015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월드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상,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 4개 부문을 휩쓸었다.


▲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웨이보에 "월요일 저녁 서울에서(Monday evening in Seoul)"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활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뚱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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