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철권


[스포츠서울] 가수 테이가 자신의 연관검색어인 '철권'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그의 게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테이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의 게임 아이디는 '마이네임이즈테이'이며, 코멘트로는 '노래따윈끊은지오래다'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남성의 정체는 가수 테이로 알려졌고, 테이는 실제로 오랜 시간 동안 격투게임 철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테이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한 5년 전부터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대해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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