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8\' 김주하 앵커_01
김주하 제공|MBN

[스포츠서울 김정란기자]김주하 앵커가 MBN ‘뉴스8’ 단독 진행을 맡는다.

MBN에서 간판 메인뉴스에 여성 단독 앵커를 전면 포진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BN측은 “언론인으로서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는 김 앵커의 합류로 기존 시청층이 두터웠던 3059세대 뿐 아니라, 10대, 20대 젊은층과의 세대 교감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면서 “종편 메인 뉴스 1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김주하 앵커의 ‘뉴스8’ 단독 진행을 결정했다. 구체적인 시기는 현재 검토 중이며, 빠른 시간 내에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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