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스포츠서울]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배우 황정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노출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시즌2'에서는 개그맨 박명수와 황정음, 박은지가 스페셜 MC로 진행을 맡았다.

이날 황정음은 가슴라인이 훤리 보이는 남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생방송 경연을 위한 조 추첨 도중 황정음의 가슴 부위가 부각됐다.


당시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황정음의 의상이 민망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가족들이 많이 시청하는 주말 저녁시간대 적합하지 않은 의상이었다는 것이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9회에서는 박서준이 부드러운 미소와 따뜻한 배려, 박력 넘치는 포옹까지 여심 자극 '3단 콤보'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스트 코리아 편집팀’으로 복귀한 황정음을 향한 마음에 파란불이 켜지며 애틋한 눈빛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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