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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글로벌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한 남성 로퍼 ‘산타 크루즈 2 럭스(Santa Cruz 2 Lux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산타 크루즈 2 럭스’ 상부는 컨버스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 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선사한다. 안창은 크로슬라이트 폼 베이스에 메모리 폼을 한번 더 덧대어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해 오래 신어도 발의 피로함을 덜어준다.
밑창은 크록스 독점 기술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유연하게 구부러져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코튼 치노 팬츠와 체크 패턴 셔츠를 매치하면 가을 느낌 물씬 나는 댄디룩을 연출할 수 있다. 네이비/헤이즐넛, 카키, 아미그린/카키, 에스프레소/월넛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9900원이다. 전국 크록스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몰(www.croc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크록스 마케팅팀 정선영 차장은 “크록스 로퍼의 안창은 푹신함과 편안함으로 이미 인정받고 있지만, 신제품 ‘산타 크루즈 2 럭스’ 로퍼는 기본 크로슬라이트 안창에 메모리 폼까지 덧대어 한층 더 편안함을 갖춘 컴포터블 슈즈로 선보이게 됐다”며 “가을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는 데일리 슈즈로 2030세대 남성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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