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혜
[스포츠서울] 백승혜가 남편인 그룹 원투 송호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백승혜의 과거 비키니 화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백승혜는 과거 자신이 운영한 온라인 쇼핑몰 '바비돌'에서 판매 중인 비키니의 모델로 직접 나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화보 속 백승혜는 당시 네 살짜리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보디라인과 함께 우윳빛 피부를 뽐냈다.

또한 섹시부터 발랄함까지 8색조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승혜는 4일 방송 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 송호범을 표현하며 외모는 최하지만 최고의 남자였다고 표현했다.

백승혜는 "외모는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한없이 자상한 그의 모습에 반해버리고 말았다"며 "무엇보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공개된 장소에서 거리낌 없이 애정표현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바비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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