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주하 앵커가 MBN으로 이적해 4년 만에 앵커로 복귀를 알려 화제다.


김주하 앵커는 16일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MBN 사옥에서 '뉴스8' 기자간담회를 열고 메인 뉴스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소감과 그간의 근황 및 각오를 밝혔다.


이날 김주하는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동시간대 메인 뉴스로 맞붙는 것에 대한 질문에 "따라갈 수 없는 어른이자 선배인 손석희 선배와 비교 말아달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tbc 뉴스룸 손석희, 와", "jtbc 뉴스룸 손석희, 흥미 진진", "jtbc 뉴스룸 손석희, 요새 뉴스 볼 만 하겠어", "jtbc 뉴스룸 손석희, 선후배 대결이라니", "jtbc 뉴스룸 손석희, 환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8'은 평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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