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스포츠서울]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주연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내한한 가운데 그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과거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984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1편의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올해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사진이 차례로 담겼다.
1편이 개봉한 후 3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만큼,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주름이 가득한 얼굴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의 탄탄하면서도 쩍쩍 갈라진 근육은 여전해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터미네티어5 제네시스, 흥행 대박!", "터미네이터5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우리나라를 찾다니! 어디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오늘(2일) 개봉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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