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
[스포츠서울] 배우 이서진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서진은 지난 2003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자신의 얼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보조개를 꼽았고, 얼굴을 보고 이상형을 꼽아보라는 질문에 "이따가 몸은 따로 물어볼 거냐"라고 대답해 예능감을 뽐냈다.
또한 이서진은 어설픈 댄스 실력과 허당 매력으로 현재 이미지와 상반된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저 방송이 예능 첫 출연이지", "이서진, 이서진도 동안이네", "이서진, 대박", "이서진, 외모가 거의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서진이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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