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스포츠서울] 배우 원빈의 아버지가 한 매체를 통해 심경을 전한 가운데 과거 원빈의 실물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의 심쿵 눈빛'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원빈 실물 사진 속에는 수많은 인파 사이에서 돋보이는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패딩점퍼를 입은 채 '꽃미남' 포스를 자아냈다. 특히 조각 같은 외모와 남다른 비율이 뭇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원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 잘 생겼다", "원빈, 그냥 조각이네", "원빈, 빨리 영화에서 보고 싶어요", "원빈, 드라마도 합시다", "원빈, 남신", "원빈,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원빈 아버지 김석산 씨는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된 월간 여성동아(7월호)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막내아들마저 짝을 지어주고 나니 마음이 놓인다. 부모로서 좋다. 딴 걸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말로 다할 수 없다"고 원빈의 혼사를 치른 감회를 털어놓았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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