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스포츠서울] 가수 겸 배우 유이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방송이 화제다.


유이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데뷔도 하기 전에 내가 다른 남자와 엮어져 있는 합성사진이 있었다. 내가 남자랑 같이 있는 사진인데 누가 봐도 내가 아니었다. 처음 사진을 봤을 때 눈물이 나고 분해서 유포자들을 찾아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유이는 "유포자들을 잡고 보니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주부, 초등학생, 중학생, 직장인들이었다"며 "그 중에는 평범하게 가정을 잘 꾸려나가고 있는 분들도 있었다. 당황스러웠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상처 많이 받았겠네", "유이, 이럴 수가", "유이, 평범한 사람들이 왜 저럴까", "유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가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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