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스포츠서울] 가수 보아가 20일 서울 강남구 분더샵 청담점에서 열린 스텔라 매카트니 방한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셀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매치 보아의 아찔한 몸매'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형광 노란색 톤의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굴욕없는 민낯을 선보인 보아는 가슴라인이 파인 민소매 사이로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올해 한국나이로 서른살을 맞은 보아는 올해로 데뷔 15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 이사이기도 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섹시해진다", "보아, 여전하네", "보아, 예쁘다", "보아, 대박이네", "보아, 의외의 볼륨인가", "보아, 내가 볼땐 좀 부족해보이는 듯", "보아, 동안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의 정규 8집 자작곡 '후아유(Who Are You)'는 지난 6일 정오에 공개됐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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