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클라라 "가슴 성형? 속옷을 안 입으면…" 고백
클라라
[스포츠서울] 방송인 클라라가 로비스트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2013년 7월 한 방송에 출연해 각종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클라라는 "쌍꺼풀도 안 했고, 코도 안 했고, 턱도 안 했다"며 자신이 자연 미인이라는 것을을 강조했다.
이어 가슴 수술 의혹에 대해 "나는 가슴을 열심히 모아서 풍만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속옷을 안 입으면 볼륨이 부각이 안 돼서 차이가 있어 보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클라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클라라, 대박이네", "클라라, 믿을 수가 있어야지", "클라라, 충격적이다", "클라라, 망언 종결자", "클라라, 사랑합니다", "클라라, 언제 복귀하세요?", "클라라,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는 25일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이규태 회장이) 너를 로비스트로 만들고 싶다. 연예인 하지 말고 로비스트를 하는 게 어떠냐? 라는 말을 수시로 했다고 한다"라는 클라라 지인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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