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제공 | 방송 화면 캡처


클라라 민망 클로즈업 "가슴 드러낸 의상 탓에…"

클라라

[스포츠서울] 방송인 클라라가 로비스트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2013년 2월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요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클라라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민소매 트레이닝복을 입고 요가 자세로 엎드렸던 몸을 비스듬히 일으켰다. 

이때 카메라가 클로즈업 되며 가슴 부분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수위 높은 장면이 연출돼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클라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클라라, 대박이네", "클라라, 충격적이다", "클라라, 세상에 이런 일이", "클라라, 안타깝다", "클라라, 왜 그랬을까", "클라라, 난 보기 좋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는 25일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이규태 회장이) 너를 로비스트로 만들고 싶다. 연예인 하지 말고 로비스트를 하는 게 어떠냐? 라는 말을 수시로 했다고 한다"라는 클라라 지인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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